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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소년의 달 맞아 모범청소년 63명 표창
  • 최훤
  • 등록 2017-05-17 16: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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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행, 성취·포상, 효행, 참여·봉사 4개 분야
  • 또래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 추천 받아 시상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5월 16일(화) 오후 5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17년도 모범청소년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또래 청소년의 본보기가 되는 학생을 발굴해 표창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선행, 성취·포상, 효행, 참여·봉사 4개 분야에서 1년 이상 꾸준히 모범을 보인 관내 청소년 및 초·중·고 학생 63명으로 각 학교장, 동장, 구의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심사 후 선정했다. 


  선행상 수상자는 16명이다. 무료급식소, 강북구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에서 중증장애인 이동 및 식사보조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온 권예린(서울대사범대부설고2), 지역아동센터에서 2년간 167시간의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김은지(영훈고3) 등이 그 주인공이다. 


  성취포상은 학교 대표 축구선수로 전국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초등학생때부터 축구 꿈나무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박찬현(배재고3), 서울시교육청 여학생 스포츠리더단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이소(화계중3) 등 11명이 수상했다.   


  효행상은 건강이 좋지 않은 가족을 열심히 보살피면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김리나(혜화여고2), 이광일(불암고3), 하지원(석관고1) 등 3명이 수상했다. 


  또 강북구 어린이공원 금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 김치담그기 봉사, 여성 안심귀갓길 순찰을 꾸준히 하고 있는 허철영(신일중3),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도움을 주는  ‘좋은 친구’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서우(창문여고3), 매년 겨울 연탄 나르기,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 지역 내 초등학생에게 1:1 멘토링을 실천해 온 한예림(영훈중3) 등 33명은 참여봉사상을 수상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등에서 다른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어 추천을 받은 훌륭한 학생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바란다.”며 수상자 전원에 축하의 말을 건넸다. 


  강북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소년들을 발굴 표창하는 한편, 꿈나무키움장학재단, 청소년희망원정대, 강북 혁신교육지구사업, 나비한살이체험학습 등 강북구만의 특화된 교육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으뜸교육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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