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방여자중학교는 전교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단법인 굿프랜드가 운영하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의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전동방여자중학교(교장 유하연)는 전교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단법인 굿프랜드(이사장 이창희)가 운영하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의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믿음의 터 위에 세워진 동방여자중학교는 경천, 위국, 애인을 건학이념으로 창의적이고 실력있는 인재 양성과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참된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의 ‘희망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전동방여자중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학생들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동전 몇 닢이 누군가에게는 밥이 되고 생명이 된다’는 사실을 직접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동방여자중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 

굿프랜드는 작은 사랑과 희망을 실천하는 학생들의 사랑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굿프랜드는 나눔, 열정, 참여를 핵심가치로 하여 신체, 정신적 어려움이나 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 지역자원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방임과 비행을 예방하는 한편 아동건전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활동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