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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7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추진 - 평가신청서 8월 1일부터 구청 건축과(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접수 양인현
  • 기사등록 2017-06-07 16: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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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017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각 구청 건축과(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청장 추천을 받아 9월 중 ‘대전광역시모범관리단지선정위원회’에서 일반관리, 시설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3개 단지를 선정해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지에는 모범관리단지 인증동판을 수여한다.

 

모범관리단지는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와 투명한 관리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각종 공사·용역 등 일반관리의 투명성과 주민 자율활동, 주민화합행사 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 대한 평가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단지는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추천하고, 또한 노후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과 활성화사업 선정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및 쾌적한 주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범관리단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에는 서구 월평동 전원아파트, 진달래아파트와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2단지아파트가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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