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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물결 게이트볼 잔디구장 재탄생!! - 대현산 게이트볼 인조잔디 구장으로 재조성 - 게이트볼 전용구장과 다목적이용구장으로 생활체육시설 활용성 증대 최훤
  • 기사등록 2017-07-24 1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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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게이트볼 협회 주관으로 2017. 7. 20.(목) 11시 대현산 게이트볼장에서 인조잔디게이트볼장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현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조성사업은 2016년 7월부터 시작되어 2017년 6월 준공된 사업으로 게이트볼장 총 2면을 인조잔디로 포장하였으며, 각각 게이트볼 전용구장과 다목적이용구장으로 조성함으로써 공원 내 생활체육시설의 활용성과 이용성을 높이고자 했다. 


당초 본 사업은 게이트볼장 1면에 비가림막을 설치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부결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있었다. 


그러나 구와 게이트볼 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찾아 게이트볼장 2면 모두 인조잔디구장으로 바꾸고 1면을 다목적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파고라 5조, 공원등,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더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성동구는 대표적인 체육시설인 응봉산 암벽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대현산체육관에 이어 이곳 대현산 인조잔디게이트볼장까지 또 하나의 체육명소가 생기게 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대현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구장 개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울의 대표적 체육공간으로 우리 구 및 서울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고 이용이 활성화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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