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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 지도자 아부바카르 세카우는 북동 나이지리아 마을 바가에 대규모 공격을 주장하며 니제르, 차드, 카메룬에게 위협했다.
20일 유튜브에 게시된 35분짜리 비디오에서 보코하람 지도자 세카우는 우리의 주님이 책에 지시한대로 바가 마을 주민들을 살해했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지리아 이웃나라인 나라인 니제르, 차드, 카메룬 나라에게 직접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고, 무장 세력에 대처하기 위한 지역의 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보코하람 지도자 세카우는 "아프리카의 왕, 당신은 늦었다. 나는 심지어 지금도 당신을 공격하기위해 도전하고 있다. 나는 준비되어있다"라고 덧붙이면서 공격에 대한 위협감을 전했다.
abu-phz/jg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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