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소기계공업인 450여명이 제주롯데호텔에서 ‘17.8.30부터 9.1까지 2박 3일간 "2017 한국기계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구자옥)가 전국 10개 지방조합과 함께 소속 1,700여 조합원사 CEO들을 대상 으로 3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그 중 26년째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포럼으로, 2박 3일간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 탐방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행사에 소요되는 각종 기념품을 제주특산품을 이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조합별로 이루어지는 만찬도 서귀포 시내 각 지역에서 골고루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30일 이루어진 개회식에는 전성태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여 26년째 제주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리더스포럼이 기계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