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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무슬림 반군과의 충돌로 인해 마마사파노 마을 잔디에 필리핀 경찰 특공대 시신이 놓여져있다.
25일 새벽 3시부터 모로이슬람해방전선 MILF와 필리핀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필리핀 경찰 44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필리핀 내무장관 마누엘 록사스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찰특공대의 사망은 2002년 발리 폭탄 테러 배후로 의심되는 말레이시아 세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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