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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멕시코 조칼로 광장에서 교대생 43명의 실종 4개월 기념 행진에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9월 26일 멕시코 교대생 43명이 경찰의 지원을 받은 갱단에 의해 명백한 학살로 밝혀졌지만 대통령 엔리케 파냐 니에토는 이를 부인하면서 시위를 촉발시켰다.
실종된 43명의 학생 중 단 한명만이 까맣게 타버린채 발견되었고 나머지 42명의 신원은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다.
교대생 43명의 실종은 멕시코에서 최악의 대량 학살 사건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AFP PHOTO / ALFREDO EST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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