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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4차 산업혁명 콘텐츠 체험장’조성 - 대한정보문화산업진흥원·대덕INNOPORIS벤처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조병초
  • 기사등록 2017-09-29 16: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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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대전도시철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INNOPORIS벤처협회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지원과 시민 체험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2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 대덕INNOPORIS벤처협회(회장 이종포)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콘텐츠 개발과 제품 제작, 판매 전시 등 미래 산업을 이끌 기업을 육성 지원하고 도시철도 역사 내에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체험관을 조성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내년 12월까지 4차 산업 기술과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에 기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콘텐츠에 대한 공개 검증을 거쳐 도시철도 역사 내에 상설 체험관을 조성한다.


체험관에는 운영자가 상주, 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시민 체험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홍보 부스도 마련하여‘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대전도시철도공사와 대덕INNOPORIS벤처협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전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대전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지역 벤처 기업과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4차 산업기술이 접목된 철도산업용 콘텐츠 개발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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