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융합기업들과 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초지능·초연결 기술(AI, IoT, 5G 등)을 확산하고 신산업을 선도하는 ‘2017 한국전자전’이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69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2017 한국전자전’은 17개국 500여개 기업이 900여개 최신제품을 전시하며, 미래의 삶을 열어가는 기술 및 서비스와 4차 산업 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분야는 ▲대·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스마트비즈엑스포), ▲4차 산업혁명 전략산업(자율주행, IoT, AR·VR 등), ▲스마트가전 등 이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권오현)는 어느 해보다 다양한 융합제품들이 대거 선보이며 전자·IT뿐 아니라 타 업종 간 융합촉진 플랫폼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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