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숨진 3명에 대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29일 저녁 북카불국제공항에서 총격으로 인해 미국인 3명과 아프간 정부관계자 1명이 사망했다.
워싱턴의 US국방관계자는 US국방부 소속 미국인이 아프간군을 돕기 위해 파견된 미국인이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는 최근 몇년 동안 병력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한 보안 조치를 해왔지만 지난해 탈레반의 공격은 급증했다.
아프간 외교 관계자에 따르면 탈레반이 아프간 육군 제복을 입고 있었으며 이제는 탈레반이 아프간군에 침투해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NATO 전투부대는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했지만 여전히 12,000명이 남아있고, 이들 중 10,600명의 미군은 아프간에 물류개선과 신생 공군을 돕기 위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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