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11일 보령시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4회 알뜰살뜰 나눔 장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각종 재난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여 안전의식 기여 및 안전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장은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개념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교육용 연기소화기·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영이·웅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 수상작품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119안전체험장 운영을 통해 화재예방을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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