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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초보자 맞춤형 재봉기 ‘싱거 Start 1306’ 출시 - 출시 기념 할인가 10만원 대에 만나는 ‘명품미싱 싱거’ 최훤
  • 기사등록 2015-02-03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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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거 Start 1306     © 싱거코리아

 

164년 전통의 명품미싱 싱거가 2015년 새해 첫 신제품 ‘싱거 Start 1306’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싱거 Start 1306’은 이름 그대로 바느질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재봉기로 명품미싱 싱거의 특수합금 통주물 내부 프레임과 메탈 침판 등 우수한 제품 기술력을 적용하였지만 출시가격은 기존 제품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된 제품이다.

 

그동안 재봉기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이들이 가격적인 부담으로 검증되지 않은 재봉기나 미니 재봉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출시기념 할인가 10만원대(정상가 25만원)로 판매되고 있는 ‘싱거 Start 1306’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봉기는 기계류로 품질과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이는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싱거’ 브랜드의 재봉기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

 

직선, 지그재그, 단뜨기 패턴은 물론 단춧구멍 만들기와 장식 패턴까지 총 6개의 기본 패턴을 장착하고, 윗실 장력 조절 장치와 밑실 자동 감기 장치, 기본 2개의 실패꽂이 등 바느질의 필수 기능도 빠짐없이 장착한 ‘싱거 Start 1306’은 G마켓 단독 출시 이벤트로 지난 1월 19일 1차 판매를 시작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G마켓을 통해 2차 물량이 판매되고 있으며, 2월 중 다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재봉틀 구매 TIP>


재봉기의 품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부 프레임이 통주물인지 반쪽 주물인지에 따라 내구성과 바느질 완성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싱거 재봉기는 특수합금 통주물로 제작되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고 바느질이 예쁘게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패턴 수와 편의 기능 등은 재봉기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들이므로 향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지를 결정하고 그에 맞는 패턴과 편의 기능 등을 꼼꼼히 살펴 구매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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