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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해양오염예방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2위 영예 - 전국서 해양오염예방 주요활동 총 35점 사례 제출 - 창의성·노력도·수용성·성과창출 등 종합평가 김민수
  • 기사등록 2017-11-16 17: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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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청 주관 2017년 해양오염예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예인선의 기름 넘침 오염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설비개선 사례를 발표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16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해양오염예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해양오염 예방활동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굴,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회를 맞는 올해 대회부터는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키로 하면서 해양환경공단과 공동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해양오염예방 주요 활동 총 35점의 사례가 제출됐다.


1차 심사결과 9건의 우수사례(해양경찰 5건, 공단 4건)가 선정됐고, 최종 경진대회에서 창의성·노력도·수용성·성과창출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울산해경서가 전국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해경의 사례는 그동안 고질적, 반복적인 오염사고의 대표격인 예인선 기름넘침사고의 방지를 위해 현장 종사자들과의 합동 실태조사와 간담회를 통한 원인분석·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만들어졌다.


서승진 서장은 “이번 우수사례 적용 결과를 피드백한 뒤 취약 예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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