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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현충원 앞 테마거리 명칭 공모 - 호국·애국 의미 담긴 이름, 12월10일까지 접수 김태구
  • 기사등록 2017-11-22 1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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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전현충원 일대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하면서 호국, 애국, 보훈의 의미가 담긴 거리 명칭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대전현충원 일원 약 5킬로미터 구간에 호국인물 초상 대형 베너, 아치형 상징 기념문 등을 설치하는 '나라사랑길(가칭)'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접수는 오는 12월10일까지로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50만원, 우수 2점 각 30만원, 장려 3점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선정된 명칭은 서체를 디자인해 설치할 예정이다.


신상열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은 "가칭 나라사랑길 조성사업과 명칭 공모전은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오래 동안 간직코자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며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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