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음향기기 유통업체 사운드캣이 커널형 이어폰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혁신적인 이어폰 제조사 에티모틱 리서치(Etymotic Research,Inc)의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티모틱은 1991년 최초의 노이즈 차단 이어폰인 ER-4를 개발하여 전 세계 인-이어 모니터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뮤지션, 청각 관련의 업종, 음향 매니아, 이어폰 매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찬사를 받고 있다.
에티모틱의 신제품 ER3XR과 ER3SE는 커널형 이어폰이다. 85%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싱글 BA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으며 35+dB까지 외부 노이즈를 차단한다. 또한 회전하지 않는 고정 MMCX 규격의 탈착식 케이블로 접촉불량 문제를 해결하고 아노다이징 마감 처리된 메탈 바디로 내구성을 높였다.
ER3XR은 저음을 강화하여 독보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ER3SE는 완벽한 사운드를 위한 정밀 설계로 높은 정확도와 사운드 퀄리티, 왜곡이 없는 깔끔한 선명도를 나타낸다. 구성품은 지퍼 파우치와 여분의 실리콘/폼 팁 2쌍, 교체용 여분 필터 1쌍을 증정한다.
사운드캣은 에티모틱이 34년간 정통의 디자인과 음질을 고수해왔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해 왔다며 새롭게 출시한 ER3XR과 ER3SE는 음악 감상용으로 최적화되어 음향 매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주예수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워크숍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1일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열린 '2025 충청호남지역 기증활성화 워크숍'에 총 11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증활성화 워크숍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장기기증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호 보완적 시스템 구축' 모델과 뇌사 장기...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가 지난 12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 아동과 양육자, 돌봄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
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