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경찰, 성매매 알선 룸살롱 단속…11명 입건 - 콜뛰기 차량 이용한 성매매 알선 김만석
  • 기사등록 2017-11-30 16:09:36
기사수정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8일 성매매를 알선한 부산 해운대구의 대형 룸살롱을 단속해 업주 A(40)씨 등 11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6명은 업소를 찾은 손님이 양주 등을 마시며 유흥을 즐긴 이후 콜뛰기 차량을 이용해 손님과 여종업을 인근 모텔에 데려다주는 수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8일 오후 11시 30분께 룸살롱 인근에서 잠복해 있다가 성매매가 이뤄진 모텔을 급습해 이들을 모두 붙잡았다.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압수한 룸살롱의 영업장부와 매출전표,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성매매 알선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63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어린이들 웃음 한가득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성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