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남구 태화로터리에 1일 시민에게 한해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해를 희망으로 맞자는 염원을 담은 조명 트리를 설치했다.
트리는 높이 21m, 지름 15m 크기로 6천 개의 LED 모듈로 구성됐다. 내년 1월 말까지 설치된다.
이달 말까지는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로, 내년 1월 한 달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조명을 밝힌다.
로터리 주변 수목은 눈꽃 조명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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