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5일 평양에 도착했다. [사진출처-조선의오늘=통일뉴스]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제프리 펠트먼 유엔 부사무총장과 일행이 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일꾼과 주조(주북) 유엔 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가 맞이하였다"고 짧게 전했다. 방북 목적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펠트먼 사무차장은 이날 오후 1시께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4∼5명의 일행과 함께 고려항공편을 이용해 평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