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주행희, 박귀월, 김애숙, 강미애, 조문호(관장)

목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조문호(관장)는 인사이동으로 이슬기팀장에서 김성대 선생님으로 변경되어 (사)대한미용사회 목포시지부 김애숙, 주행희, 강미애, 박귀월, 자원봉사자 (솔로몬 쇼파)한은경은 이.미용 서비스애 들어갔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오고가며 즐거움이 함께하는 가운데 즐겁게 이.미용 서비스에 들어갔다.

                                                          자유동인회 회원 시인 정연조 시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미용실 원장들은 개 (불독)과 (슈츠)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는데 어르신 하시는 말씀 “미용사들끼리 암호를 쓰고있네” 하여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자유(自由)동인회 회원 시인 무가,정연조는 즉석에서 시한편을 적어 선물로 내어주고 미용실 원장들의 옷과 얼굴,표정,색을 보고 꽃이름과 이름을 지어주었다.

김애숙(원장)핑크장미, 박귀월(원장)에델바이스, 강미애(원장)동백공작, 주행희(원장) 옷차림을 보고 칠면조라 이름을 지어주어 한바탕 웃음소동이 벌어졌다.

                                                          김성대, 주행희

목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는 매주 둘째주에 이.미용 서비스를 하는 미용인들은 실력과 인성이 갖추어져 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관장(조문호)는 항상 몇 번씩 돌아보고 챙겨주는 인자함이 복지관내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욱더 발전된 복지관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