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백파 김철완 선생 지도 받은 서예작품 한자리 - ‘제2회 묵림심연서전’성황리 마쳐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03 13:39:00
기사수정

 

- 백파 서예실, 구갈동, 성복동, 죽전2, 풍덕천동 주민자치센터 서예회원 작품 전시

 

서예경력 36년의 백파 김철완 선생(60)은 용인에서 죽전2동 주민센터 성인 야간 서예반을 운영하고 있다. 서예를 배우고 싶어도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는 젊은 직장인들과 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강좌를 개설한 것이다. 김철완 선생은 백파 서예실을 운영하면서 죽전2동을 비롯, 구갈동, 성복동, 풍덕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서예를 지도하고 있다.

 

지난 1026일부터 111일까지 용인시예술문화원에서 2회 묵림심연서전이란 이름으로 김철완 선생의 지도를 받은 회원들의 작품 150여점을 전시했다.

 

묵림심연회 송무웅 회장은 “3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연령층이 다양한 회원들이 오르지 묵향에 취해 추위와 더위를 잊고 연마해 온 작품이라며 서예공부를 통해 정신 수양과 함께 모필(毛筆)문화 계승이라는 뜻을 가지고 모인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이번 전시회 개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