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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전지역 고교 입학금 면제…수업료는 동결 - 연간 일반고 140만400원, 특성화고 135만9600원 안남훈
  • 기사등록 2017-12-19 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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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18학년 고교 신입생 입학금을 면제하고, 수업료는 동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정부가 2020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인 고교무상교육의 조기 실현과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다.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을 우선 면제하기로 (단 학교장이 수업료를 자율 책정하는 사립예술고,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제외) 결정하는 한편 수업료는 동결했다. 


고등학교 수업료 연간 납부 금액은 지역에 관계없이 일반고(특목고, 자율형공립고 포함)는 140만400원, 특성화고는 135만9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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