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광동성 남부지방 후이동현의 4층 쇼핑몰센터에서 불이나 17명이 숨져 국가의 치명적인 사고라고 당국은 AFP통신이 보도했다.
화재는 4층 건물 꼭대기 층 창고에서 발발했다고 지방 정부는 말했다.
구조활동을 하는데 18시간이 걸렸으며 17명이 숨졌다고 중국 후이동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45대의 소방차와 270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고 이 쇼핑몰에는 마켓과 영화관, 레스토랑이 있는 복합 쇼핑몰센터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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