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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신년인사회, 야당 대표들 불참 - 김성태·김동철 등 원내대표 참석 안남훈
  • 기사등록 2018-01-02 1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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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신년인사회에 야당 대표들은 불참한다. 대신 원내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야권에서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반면 홍준표 한국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불참한다.


또 전례상 야당 대표들이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도 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새정치연합(현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적은 있지만, 문재인 대표 때도 청와대 신년인사회 참석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 대표와 유 대표도 200여명이 참석하는 청와대 신년인사회에 참석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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