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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독감 의사 환자 한달새 4배 - 전국 평균보다 높아 안남훈
  • 기사등록 2018-01-09 15: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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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한 달새 독감 의사 환자가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직후부터 7일까지 도내 독감 의사 환자는 외래환자 1천명 당 25.7명이었으나 계속 늘어 같은 달 마지막 주에는 98.5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1천명에 71.8명보다 높은 비율이다. 


더구나 7~12세는 외래환자 1천명에 110.2명, 13~18세는 189.8명으로 발생 비율이 아주 높았다. 


독감 의사 환자는 38도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이 나고 기침이나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을 말한다.


도는 독감 의사 환자가 모든 연령에서 갈수록 급증하자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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