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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촉구 서명운동 돌입 - ‘목포지역위 5·18 민주화운동 정신’ 반드시 6월 개헌 국민투표로 완성돼… 박귀월 기자
  • 기사등록 2018-01-22 18: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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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민주화운동 헌법전문수록 및 진상규명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목포시민 서명운동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종현)는 지난 20일부터 목포역 등 시내 일원에서 5·18 민주화운동 헌법전문수록 및 진상규명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목포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국회 개헌특위가 지지부진해 지면서 자유한국당 등 보수세력을 중심으로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에 조직적인 반대 움직임을 보이는 등 역사 퇴행적 흐름을 보이는 데 대한 반발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함께 지역위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종현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은 3·1 독립운동과 4·19혁명을 이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운동의 금자탑”이라며 “역사의 물결을 거슬러 오르려는 보수 적폐세력에 시민과 함께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히고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선 직후인 지난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5·18 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여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열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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