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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글, 광촉매 산화기술 접목 공기청정기 CES2018에서 선보여 - 박테리아 및 세균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요소 적용 조정희
  • 기사등록 2018-01-24 1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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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에어글이 공기청정기 AG600과 AG900을 CES2018에서 선보였다. 사진은 CES 행사장




미국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에어글(airgle)이 뛰어난 성능의 공기청정기 ‘AG600’과 ‘AG900’을 CES2018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한층 심각해진 미세먼지 상황에서 공기청정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에어글은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8년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2018: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최신 기술의 공기청정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CES는 미국 가전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로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다. 매년 초 가전 업체뿐 아니라 세계 IT 정보 기술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그 해의 주력 제품을 소개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에어글은 ‘궁극의 솔루션(The Ultimate Solution)’이라는 타이틀로 세계적인 최첨단 공기 정화 시스템으로 소개되었으며, 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은 최첨단 PCO(광촉매 산화기술)인 ‘티타늄 프로 UV 모듈(Titanium Pro UV module)’에 관심을 가졌다. 


에어글 공기청정기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세균 등을 정화하는 PCO 기능은 물론 냄새를 제거하는 활성탄 필터와 초미세먼지도 걸러 주는 H14 등급의 헤파필터로 0.01 마이크론 이하 입자나 각종 오염 물질, 알레르기 반응 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에어글코리아는 에어글 공기청정기는 수년 전부터 공식 론칭 요청이 쇄도했던 제품이었으나 국내 정식 유통이 되지 않아 제품을 구매하기가 제한적이었다며, 작년 12월 공식 론칭을 계기로 학교 및 기관, 개인 소비자 등 다양한 수요층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폭증하는 등 최근 심각해진 국내 대기 오염으로 인해 최신 공기청정 기능을 담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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