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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설치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접근성이 좋아진다 - 제불교최초도래지는 지난해 136,59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장병기/기동취재
  • 기사등록 2018-01-25 19:28:39
  • 수정 2018-01-25 19: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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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관광객 및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백제불교최초도래지에 탐방 승강기 설치를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하여 금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탐방 승강기는 총 사업비는 18억원으로 현재까지 16억원(군비 11억원, 도비 5억원)을 투자했으며 건축면적 159㎡, 연면적 220.7㎡로 지상 3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총 높이는 45.4m 이며, 외부 재료는 화강석과 동판 금속 기와로 시공됐다.


1층은 로비층으로 20인승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고, 2층은 지상 29.85m에 폭2.3m 길이 33m 의 철구조 교량이 설치되어 마라난타존자상과 연결되며 3층은 상부 출입로와 기계실로 구성되어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탐방 승강기와 주변 공사가 완료되면 법성 뉴타운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이용객의 접근성이 향상돼 방문객이 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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