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사회는 과거보다 편리하고 풍요로운 세상이다.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지구촌 누구와도 쉽게 교류할 수 있고 소득수준도 높아져 원하는 물건을 비교적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전통에 대한 연구와 수제품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시대가 흘러도 우리가 가진 옛것들에 대한 연구와 기성품이 아닌 수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 캠퍼스 모습

이러한 시대적 배경 하에서, 우리의 연구와 관심이 필요한 대표적인 분야가 풍수지리와 건축인테리어라고 말할 수 있다. 풍수지리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학문으로서 도시화와 주거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응용 개발해야 할 시점에 와있다.

건축인테리어는 대량생산의 복제품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마다 개성을 최대한 살린 방향(DIY: do it yourself)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대학교에서의 교육도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겠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조덕훈 교수(학과장)는 야심차게 풍수지리 전문가과정과 건축인테리어 전문가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하였다. 풍수지리와 건축인테리어 과정은 이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교수진이 강의를 맡고, 이수조건을 충족하면 부동산학과 졸업시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별도로 발급받게 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1월 29일(월)부터 2월 20일(화) 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학력이상의 신⋅편입을 원하는 사람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