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시칠보면, 사랑의 쌀뒤주 운영 ‘훈훈’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1-30 14:45:40
기사수정

칠보면이 누구나 쌀을 채우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사랑의 쌀뒤주’를 8년째 운영 중이다.

 

면에 따르면 쌀뒤주는 지역주민 중 쌀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마련됐다. 쌀이 필요한 이는 누구나 어느 때라도 가져갈 수 있도록 연중운영된다.

 

쌀은 지역 내 기관과 단체, 후원자들로부터 지원받는다. 올해에는 특히 많은 이들의 쌀 기부가 이어지면서 현재 200포(10kg 기준)를 저장해두고 있다.

 

면은 이 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면은 지역민 모두가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와 별개로 저소득층 100세대에 떡국떡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연계, 설맞이 지원금(10만원)을 32세대에 전달하고 경로당 28개소에 라면과 소주도 지원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04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