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8일 영광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쌀,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영광소방서는 해마다 명절에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해 왔을뿐 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에 방문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하는 등 화재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의 주택화재 예방에도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주익 서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작은 정성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눌수 있도록 영광소방서가 노력해 나가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