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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는, 설날을 앞두고 관내 북한이탈주민 15명을 초청하여, 보안협력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격려금과 생필품 세트 5종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식사하며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은 “명절만 되면 고향생각에 외롭고 쓸쓸했는데, 수시로 격려해주시는 광주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윤성태 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 등 협력단체와 힘을 합쳐, 북한이탈주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눈높이 협력활동으로 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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