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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항만 건설에 국비 398억 투입 - 완도·홍도·송공·진도·땅끝·녹동 나로도항 관광 어항 인프라 구축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8-02-27 1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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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는 연안 여객과 화물 수요 증가에 따라 항만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 한 해 항만 건설에 국비 398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된 지방관리 항만 전체 사업 대상지 가운데 80% 이상을 3월까지 조기 착공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양 여객 수요 증가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해상여행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850억 원을 들여 추진해온 홍도항 동방파제 축조공사를 올해 마무리한다.


그리고 땅 끝항·진도항·송공항 연안여객선 터미널 등도 신축공사 설계용역 및 연안 화물 수요 증가에 따른 진도항 카페리전용부두 공사를 계속 진행하며 녹동신항 일반부두와 화물부두 축조공사를 2019년 착공하기 위해 보상업무와 행정절차를 연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상교통과 안전을 위해 완도항 해경 전용부두 축조공사를 계속 추진하며 항만구역에 어민소득 증가를 위한 땅 끝항·홍도항·나로도항 어선 전용 어 항구 축조공사 설계용역도 올해 발주해 완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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