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 판매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12일까지 판매된 입장권이 32만 매를 돌파, 판매 목표치인 22만매의 146%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 밴쿠버 동계패럴림픽(21만매 판매)은 물론 직전 대회인 2014 소치대회 판매량인 20만 매 보다 12만 매를 더 판매했으며, 특히, 소치대회 전체 발행량 31만6천 매 보다 많은 수치이다.
조직위는 국민적인 관심과 원활한 대회운영으로 이뤄낸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감동과 열기를, 장애를 극복한 패럴림픽 선수들의 도전을 통해 느끼고 싶은 국민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보내주신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아직 패럴림픽대회가 한 창 진행 중인 만큼, 마지막까지 완벽한 경기 운영과 관중 서비스 등에 만전을 기해 패럴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대회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