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의 인권협회에서 2명의 프랑스 기자가 체포되었고 추방되어야한다고 밝혀 현지 TV가 보도했다.
프랑스 프러미에 린 언론사 폴 모레이라에 따르면 2명의 프랑스 기자가 모로코 경제에 관련한 다큐멘터리 만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NGO로부터 체포된 그들이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지 않아 자료를 압수했다고 인권단체가 말했다고 전했다.
모레이라는 그들이 몇주 전 영화 제작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지만, 프랑스 인권협회는 허가를 내준 적이 없다고 말해 프랑스로부터 추방되었다고 AFP통신에 보도했다.
이들은 프랑스 내무장관이 모로코를 방문해 자국으로 돌아갔으며 1년 동안 라바트와 파리 방문 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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