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 코바니에서 시리아인 쿠르드족이 이슬람국가 세력과 충돌해 35명의 이슬람국가세력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 북부 알레포의 지역 3군데 에서 충돌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시리아 알레포와 라파 지역에서 충돌이 벌어졌고 22명의 이슬람국가 세력이 사망했다.
또한 라파 지역 가장자리를 공격했해 이번 달 처음으로 쿠르드족 보호단(YPG)으로 확장되어 주민들의 안정에 우려가 되고 있다.
이슬람국가는 지난해 9월부터 마을을 공격했고 미국 주도 공습에 의해 YPG 지상군은 IS 격퇴에 성공했다.
한편 시리아는 정부군과 반정부군 시위로 인해 2011년 3월 이래로 21만명이 사망했다.
sah/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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