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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강화! - 용인시 징수과 번호판 영치 팀 밤낮 없이 뛴다.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04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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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판 영치     © 이정수

용인시는 고질 체납자 대상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의 하나로 상습체납차량 번호판영치 팀을 운영, 올해 상반기에 42563,100만원의 영치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징수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팀을 올해부터 주2회 운영, 상반기에 425대의 번호판을 영치한데 이어 하반기 활동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꾸준히 영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낮에 주소지에서 만날 수 없는 출·퇴근용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위해 야간 영치 팀도 운영, 지난 1030일 밤 시간대에 모두 342,700만원의 번호판 영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용인시 체납차량 주·야간영치 팀은 관내 체납차량은 물론 관외 4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까지 영치하며, 특히 5회 이상 체납한 관내 차량과 대포차량에는 번호판 영치 후 족쇄로 압류해 운행을 차단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 용인시는 해당 차량 체납액이 3일 안에 납부되지 않으면 강제 견인해 공매하고 있다.

 

용인시 징수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야간 영치를 병행하는 효율적 징수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방 세수 확보와 재정 건전화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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