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유럽 국가에 대한 충격으로 코펜하겐과 함께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에 직면하고 선언하고 연대를 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덴마크 총리 헬레토르닝 슈미트에 전화를 걸어 표현의 자유 뿐만 아니라 반유대주의 폭력에 대한 공격에 직면하기 위해 협력 할 필요가 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또한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덴마크 동맹국들과 미국의 연대를 표명했다.
오바마는 테러 과격화에 대한 계획과 자신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선동에 대응하기 위한 정상회의를 주체해 덴마크 총리의 참여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총격사건이 2차례 발생해 55세 다큐멘터리 감독과 37세 유대인이 숨졌다.
oh/m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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