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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식목일’ 15만 4000그루 심는다 - 5일 홍성서 기념행사…도내 75㏊에 소나무·편백·백합 식재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4-06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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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기념행사

충청남도가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도내 각 시군 75의 산림에 소나무, 편백, 백합 등 154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도는 이날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서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김석환 홍성군수, 도 및 군청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생 편백나무 560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조성이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능동적인 방법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식목일을 전후해 도내 각 시군에서 진행된 식목일 기념행사에서는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3510여 명이 총 75의 면적에 154000본의 나무를 심었다.

 

또 전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 유실수 71560본을 도민들에게 나눠줬다.

도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의 생장시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도 중요하다면서 도민 모두가 심은 나무에 대해 관심과 정성으로 관리하고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에도 주의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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