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예근)는 4월 5일(목)에 대전북부권 주거복지센터를 유성에 개소하였고, 오는 4월 10일(화)에는 충남남부권 주거복지센터를 대전 동구 가양동에 개소한다.
LH관계자에 따르면 LH 주거복지센터는 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운영업무 등 고객 최접점에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그 동안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공주 주거복지센터에서 담당했던 업무를 분리하여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취득 기회를 확대하는 등 주거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로 센터를 개설·운영한다.
신규 개설되는 대전북부권 주거복지센터(대전 유성구 계룡로 114, BYC빌딩 9층)는 대전 유성구, 대덕구 지역의 임대주택 공급·운영 등 주거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충남남부권 주거복지센터(대전 동구 우암로 250, 나로프라자 5층)는 대전 동구지역 및 충남 금산, 논산 등 충남남부권의 임대주택 공급·운영 등 주거복지업무를 담당한다.
앞으로 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임대주택 정보는 물론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정책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오예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대전북부권 및 충남남부권 주거복지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LH의 다양한 주거지원과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북부권 주거복지센터(042-349-0820), 충남남부권 주거복지센터(042-349-4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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