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초등학교(교장 전연옥)는 지난 3일~4일, 2일에 걸쳐 2~6학년에 대하여 신체발달 검사와 시력측정 검사를 학교 자체 내에서 실시했다.
신체발달 검사는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여 비만도 정도를 보는 검사로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발달과 비만의 정도 혹은 저체중의 정도를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검사이다. 시력측정은 간이 시력계로 진행되기는 하나, 시력이 나빠지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중요한 검사 중에 하나이다.
키와 몸무게를 재면서 학생들은 이번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비만도까지 알아보았으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도록 힘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시력검사는 보건실에 있는 3M용 시력계를 이용하여 검사했는데, 이 결과 안경을 낀 학생 및 시력에 자신만만하던 학생 중에도 시력이 0.7이하로 안과 진료 및 안경 착용이 필요로 하는 학생들도 발견되었다.
전연옥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이번 측정을 토대로 비만 아동 관리를 위한 건강한 체중관리 교실 등 추후관리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의 수립 및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