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예산 확보’ 보폭 넓힌다 - 남궁영 권한대행 6일 기재부 방문, 충남 현안 관심·지원 요청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4-07 10:32:56
기사수정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일찌감치 국비 확보 비상 대응 체계 가동을 선언하고, 지난달 지역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이번엔 기획재정부로 발걸음을 옮겼다.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남궁영 권한대행은 예산총괄과와 국토교통예산과, 고용환경예산과 등 기재부 예산실 모든 실·과를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충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남궁영 권한대행은 특히 도지사 궐위로 어려움이 크다며 내년 충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도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확보액보다 4896억 원 많은 63000억 원으로 잡고 있다.

 

주요 현안 사업은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평택당진항 진입도로(신평내항 간) 개설 대산임해산업단지 해수담수화 사업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예타 통과) KTX 훈련소역 건립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등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44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어르신 건강하세요”. 어르신들에게 큰절
  •  기사 이미지 아산 장영실과학관, 2024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료
  •  기사 이미지 예산군 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새단장 위해 임시 휴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