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군산시, K-Festival 2018 참가-퍼포먼스 부문 대상 수상!
  • 심하진 사회부 기자
  • 등록 2018-04-09 14:18:51

기사수정
  • - -군산시, 축제 전문 박람회 K-페스티벌 참가해 시간여행축제 적극 홍보 펼쳐-

  군산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둔치 주차장 국회관리 축구장에서

열린‘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이하 K-페스티벌)’에서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 홍보 마케팅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군산시는 축제의 차별화와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혁신적이고 우수한 축제 콘텐츠로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근대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군산만의 독특한 축제의 특징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군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도 함께 홍보했으며,

특히 6일·7일 양일간 무대 공연을 통해 군산관광 퀴즈풀이 등을 진행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특산품을 상품으로 받는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홍보마케팅을 펼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K-페스티벌에서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축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시간여행축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페스티벌은 국내 축제관련 전문 박람회로, 본격적인 여행 시즌인 봄을 맞아

각 지역의 축제를 소개하고 이와 연관된 여행을 더욱 알차게 계획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올해는 약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역 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