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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중학교 "제38회 장애인의 날"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인권감수성향상 정찬현
  • 기사등록 2018-04-21 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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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평화의집에서는 4월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양평군 내 개군중학교를 방문하여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장애아동‧청소년 인권보장 증진을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7년 7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양평평화의집에서 진행 중이다.


  교육은 장애와 비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인식하고 존중함으로써 인권에 대한 의식을 증진시켜 자연스러운 사회통합을 이끌어 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진행 중인 교육과 추후 예정된 캠프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청소년은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권리주장을 통하여 인권의식을 높일 수 있으며, 비장애아동‧청소년은 장애와 장애인을 이해하고 인권감수성을 키움으로써 개개인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인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권교육을 기획한 양평평화의집 이준엽 사회복지사는 장애학생들이 편견없이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없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장애인식개선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런 활동들은 인권의식을 증진시킴은 물론이고,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없이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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