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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6일 원형로타리에서 ‘인간 태극마크’ 장관 연출 - - 전국 동시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2-24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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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청사 전경     ©김흥식

 

보령시의 가장 큰 원형로타리인 동대원형로타리 17600에 인간 태극마크가 만들어진다.

 

오는 26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인간 태극마크 퍼포먼스에는 전국 동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날 기관·단체 회원 및 시민 8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들 참여자는 원형로타리에서 빨강과 파랑 모자를 착용하고 태극 모양을 나타내게 되며,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만세 삼창을 부르고 가두행진도 전개된다.

 

이 장면은 헬리켐으로 항공 촬영되며, 보령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에서는 제96주년 3·1절을 계기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 다양한 국기선양 시책들을 발굴하는 등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815일 제70주년 광복절에 국기 게양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광복 70, 분단 70, 미래 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로 3·1절을 앞두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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