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천․ 밀양 화재사고를 계기로 화재안전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진행될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화재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 높은 취약대상에 대하여 소방, 건축,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그 결과를 법정부적인 통합관리 및 대책 추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 모집분야는 경력직(소방, 전기, 가스), 조사보조, 행정 분야로 전국 총 1천 61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대구에서는 경력직 7명(전기 2명, 가스,소방 5명) 조사보조 38명, 행정인력 3명 총 48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5.10(목)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http://119gosi.kr)를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근무내용, 응시자격 등은 중앙소방학교 및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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