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광대로 버스전용차로 중앙분리대 정비
목포시가 부주동 후광대로 버스전용차로 중앙분리대를 정비한다.
시는 후광대로 88체육관 사거리부터 법원입구 사거리까지 550m 구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중앙분리대 정비공사를 오는 14일 착공해 6월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구간 버스전용차로제는 지난 2006년 설치돼 일반차로로 운영돼왔으나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시는 지난 2017년 8월 버스전용차로제를 해제하고 작년부터 부분(165m) 철거를 추진해 왔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좌우측의 화단형 분리대 2개소를 철거하고 중앙에 1개소를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즈아이병원 4거리부터 법원 입구 4거리까지 1km 구간의 좌회전 전용 차선이 공사기간 동안 전면 통제되므로 공사구간 내에서는 서행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8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대돼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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