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3시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 ㈜뉴스21 통신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뉴스21의 기자,
동두천.양주.의정부에서 활동하는 통신원과 인근주민
등 약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후보와 정성호 국회의원이 방문해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단합대회의 참가자들은 동두천취재본부에서 준비한 음식과 회사에서 준비한 쌀과 라면,수건,화장지 등의 경품을 걸고 노래와 장기자랑을 하면서 약 3시간반 가량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독바위공원은 고구려시대부터 군사적 보루로 사용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6.25 전쟁 당시 미군의 발파작업으로 훼손된 산을 이후 민간업체의 채석사업으로 산의 절반 이상이 없어져 흉물로
남게 되었으나, 최근 양주시에서 옥정 신도시 건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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