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2018. 4. 1.(일)부터 2018. 5. 20.(일)까지 50일간 지명수배자에 대한 적극적인 검거활동으로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제고함으로써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2018년 상반기 지명수배자 특별검거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별검거대상은 총2,119명에 2,915건으로, 특별검거 기간중 북부경찰서는 강간미수 지명수배자 등 19명에 36건을 검거하였다.
특히,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팀장 경위 이정환)에서는 10억 이상의 다액ㆍ다건 피해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지명수배자 등 총 4명(9건)을 검거하여 대구 10개 경찰서 73개 형사팀(생활범죄수사팀 포함) 중에서 검거율 1위를 차지하였다.
강력범죄검거율 또한 2018년 상반기(4월말) 기준 73.9% 달성으로, 최근 3년 평균 검거율 69.2% 대비 3.6%나 증가하였다.
북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명수배자는 물론 강ㆍ절도 등 주요 민생침해범죄사범에 대해서도 형사활동을 강화하여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믿음직한 북부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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