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전 대통령 알폰소 포르티요가 미국 교도소에서 석방되었다.
포르티요는 2013년 대만에서 뇌물로 받은 250만 달러를 미국에서 돈세탁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5년 10월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라틴 아메리카 최초로 대통령으로서 모호한 자격을 얻게 된 과테말라 전 대통령 포르티요는 미국 법원을 떠나면서 가족과 함께 과테말라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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